《평창 알펜시아 리조트》홀리데이인스위트 후기

 

 

안녕하세요 ^^

저희는 용평 스키장을 이용한 후

숙박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해결했습니다!

용평 리조트랑 가깝고 더 시설이 좋다고 해서요

 

 

저희는 4인이서 온돌방을 이용했습니다

보일러를 세게 트니 따뜻하게 하루 묵을 수 있었어요

고된 스키 후 안성맞춤이었답니다,,

들어가면 바로 거실과 부엌이 있습니다

사진 구석을 보시면 쓰레기통도 있어요

일반쓰레기통과 음식물쓰레기통 두 개가 있는데

숙박하면서 생긴 쓰레기는 퇴실하실 때 비우고 가면 됩니다

 

적당한 크기의 시설이예요

TV가 있어서 야식 먹으먼서 보기 좋았습니다

 

거실의 창을 통해서 바깥을 보면 이런 풍경이었습니다

 

밤에 찍어서 잘 안보이지만 빛나는 조형물 근처에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부엌은 간소합니다

 

보통 가족끼리 방문했을 때

 

홀리데이인스위트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간단한 요리 조리에 필요한 것들은 다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피포트가 있어서 컵라면 드실 분들은 사용하시면 될 것 같구요

 

 

4인실답게 컵도 넉넉히 4개씩 8개가 있었네요

 

 

싱크대 아래를 보면 냄비도 있습니다

 

 

수저,칼, 가위 등

 

저희집보다 많네요

 

 

후라이팬도 있습니다

 

위쪽에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만 찍고 전혀 사용하지를 않아서요,,,^^;;

 

 

거실의 TV 쪽으로 붙어있는 침실입니다

 

옷장도 있고 화장대도 있어요

 

 

옷장 안에는 침구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잘렸지만 윗부분에 옷걸이가 있어서

 

겉옷을 걸 수 있었어요

 

 

화장대는 별 거 없지만

 

조명 때문인지 거울로 보면 묘하게 얼굴이 나아보였어요

 

거울셀카 추천드립니다

 

 

화장실은 매우 깔끔해요

 

화장지도 한 롤 더 있어서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 문은 거실-부엌에서 연결되는 것 하나,

 

침실에서 연결되는 것 하나

 

이렇게 두 개가 있어서 편리해보이기도 했지만

 

 유의해서 써야할 것 같았어요

 

저희는 침실 쪽 문은 잠그고 사용했습니다

 

 

수건은 네 개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1박이라 모자라지는 않았지만

 

2박 이상으로 묵으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샴푸와 바디클렌저가 있었고 비누도 있었습니다

 

양치도구와 세안용품은 필수적으로 챙겨가야 하구요

 

린스나 샤워볼이 필요하신 분들은

 

따로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입구 바로 옆 신발장은 이러합니다

 

원래 들어가자마자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는 게 맞는데,,

 

저는 가장 나중에 확인했네요 ㅋㅋ

 

 

다음 날 밖에서 찍은 숙소 외관 모습입니다

 

들어보니 스키철이라 그런지 일요일이었는데도

 

대부분 만실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소음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다들 조용히 묵으셨거나 방음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조식도 먹었습니다

 

원래 식사하는 곳과 다른 연회장에서 먹었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만실이라

 

요즘에 조식 운영을 세군데에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9시 30분 쯤에 식사했는데 많이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대인은 33,000원, 소인은 17,000원 입니다

 

 

조식은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양식 위주로 담았는데 한식도 많지는 않았지만

 

부족하지 않게 있었습니다

 

일행은 죽이랑 젓갈이 맛있다고 했습니다 ㅎㅎ

 

빵과 과일 종류도 많았어요

 

안에 딸기잼이 들어간 작은 머핀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 갑자기 먹고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샐러드와 에그 스크럼블이 맛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가격대가 있긴 했지만

 

알펜시아 조식은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해용 😊